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(문단 편집) ==== [[중고폰]] & [[리퍼비시]] ==== [[감가상각]] 사이의 차이를 활용하여 갈아타는 전략적 경제활동. [[중고폰]]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긴 한데, 스마트폰은 감가상각이 꽤 크며, 초반 가격 하락이 큰 편이다. 초기 출시 출고가를 높게 잡았기 때문이기도 하며, 안 팔리면 안 팔리는 대로, 잘 팔리면 잘 팔리는 대로 판매량 증대를 위해 가격을 떨구기 때문이기도 하다. * 예약구매로 할인받은 폰을 구매하여 1년 사용하면, [[중고폰]] 값보다 훨씬 높은 할부원금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. * 보조금이 오른 폰을 구매하여 1년 사용하면, [[중고폰]] 값보다 훨씬 높은 할인반환금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. 하지만, 폰마다 가격이 떨어지는 속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, 이를 잘 계산하면 적은 유지비용으로 갈아타기가 가능해진다. 1. 감가상각이 낮을 폰(아이폰, 공짜폰)으로 개통하고, 조금 쓰다가 판다.[* 다만 아이폰도 요즘은 중고가 하락이 심해 최근에는 쓰기 힘든 방법이다.] 2. 1년 지난 중고폰을 사서 쓰다가 2년 약정 끝난 사람들이 팔기 전(공급량 증가)에 판다. 3. 2를 반복하다가, 2년 약정이 끝나면 1을 한다. "휴대폰은 한 개"라는 고정관념만 버린다면, 적당히 통화와 카톡이 되는 싼 폰과, 10만 원짜리 게임용 중고폰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쌀 수도 있다(...) [[테더링]]만 잘 활용하면 웹서핑도 문제없다. 오락기의 [[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|액정 파손 따위는 장식]][[https://blog.naver.com/gift_store/220500353339|#]]이라 생각하면 5만 원에도 구할 수 있다. [[리퍼비시]] 핸드폰 즉 리퍼제품도 가격 메리트가 있다. 물론 국내 가격대비 유의미한 이익을 보려면 위의 해외직구를 이용해 리퍼제품을 사면 된다. 화웨이나 샤오미 같은 중국산 핸드폰을 구매하기 꺼림직한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. 왜냐하면 자유시장경제 체제의 끝판왕인 미국에선 셀러들의 각축장이 벌어져 셀러들끼리 치킨게임을 벌이기 때문. 2017년 10월 미국 이베이 기준으로 출시 1년을 넘긴 [[갤럭시 S7]] & 엣지의 가격대가 32GB 기준 190달러부터 시작하며, [[V20]]의 경우는 220달러선에서 판매가 되는데, 관세와 배송료를 포함했을때 최소 24만원 선이면 지난해 플래그십 모델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. 다만 미국 직구의 경우는 배송대행 설정, 현지 통신사 전용 단말기에 따른 국내 통신사별 지원 여부, 번들제품 누락[* 배송 중간단계에서 도난당한다는게 아니라, 그냥 공기계와 충전기만 온다는 의미다. 충전기도 미국 기준이니 당연히 110V로 오니 돼지코를 철물점에서 사야 한다.], 언어장벽, 품질보증 등 발품을 어마어마하게 팔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여유있는 사람에게만 추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